청송우체국(국장 이종선) ‘행복 나눔 봉사단’은 지난 4일 관할지역 내에 있는 경북작은자의 집, 아름다운 실버타운, 베데스다, 사회복지법인 365MC복지재단 소망의집 등 4군데의 지적장애인ㆍ저소득층 노인 거주시설에 22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청송우체국 행복 나눔 봉사단은 전 직원의 마음을 모아 해마다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후원물품과 난방비, 음식 재료비를 지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종선 청송우체국장은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등 공적역할을 강화하고, 지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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