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도 청송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상태바
윤종도 청송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청송군민신문
  • 승인 2022.04.05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윤종도 청송군수 예비후보는 4월 4일 오후 2시 ‘군민을 섬기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부자청송, 행복청송’을 위한 새로운 청송 출발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종태 전 국회의원, 강영욱 국민의 힘 경북도당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강원술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단 경상북도 지부장, 김재수 국민의 힘 청송읍 당원협의회 회장과 현시학, 최갑선 청송군 군의원, 김경남, 조찬걸, 황진수 청송군 군의원 예비후보가 자리를 함께했다.

아울러, 윤대호 파평 윤 씨 청송군 종친회 회장, 권상희 전 청송 JC 회장, 신광희 산림조합장, 최경일 청송 경우회장, 홍효식 재향경우회 경상북도 전의경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종태 전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9대 국회의원 재임 시 청송사과 판로 문제로 윤종도 예비후보가 도의원일 때 처음 만나 협업했고, 청송을 위해 일할 참된 일꾼으로 청송군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린다”며 윤종도를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강영욱 국민의 힘 경북도당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윤종도 예비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선거 전략 추진 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정권 교체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였다”며 새로운 정부와 협업을 위해 윤종도가 적격임을 밝혔다.

권상희 전 청송 JC 회장도 “청송 발전을 위한 헌신적 봉사자로 뿌리 깊은 나무 윤종도 예비후보가 적임자”라며 힘을 보탰다.

윤종도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코로나 19로 민생이 어려워지고 경제가 침체된 현실 속에서, 청송이 더욱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마냥 두고만 볼 수 없어 이번 청송군수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며 “청송사과가공유통센터(주)를 설립해 청송군 3,800여 농가의 농민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업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주왕산 주변 리모델링 프로세스를 진행하여 청송을 경북의 ‘관광특구’로 승격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청송을 60년간 지키면서 청송의 8개 읍ㆍ면을 속속들이 가장 잘 아는 후보임을 자신하며,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활동을 발판으로 앞으로 중앙정부와도 협업을 통해 청송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직하고 깨끗한 윤종도가 반드시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부자청송, 행복청송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며 "군민들의 강력한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윤종도 예비후보의 딸 윤서영 씨가 찬조연설에 나서면서 2010, 2014, 2018년 본인이 선거운동에서 입은 선거운동복을 가져 나와 “12년간 한결같이 아버지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해주신 청송군민들께 감사드린다청송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장 가까이에서 아버지를 지켜보며 가족을 서운하게 할 만큼 청송을 사랑하는 아버지는 청송군민과의 약속을 꼭 지킬 것이다”라면서 아버지를 응원해주길 호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