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중학교(교장 김양훈) 학생들은 10월 7일(목)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통하여 현동중학교 강당에서 경산관악단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 프로그램은 오카리나 연주로 인연(영화 ‘왕의 남자’중), 밤의 여왕 아리아(오페라‘마술피리’중)를 연주하였고 성악은 황금별(뮤지컬‘모차르트!’중), 나를 태워라(뮤지컬‘이순신’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하였으며 금관 앙상블로 비엔나 행진곡, 인스탄트 콘서트, 영화OST 4곡으로 구성하여 공연하였다.
이 날 공연을 관람한 3학년 남ОО 학생은 ‘시험이 끝나고 나서 힐링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각 파트별 공연 시작 전 혹은 중간에 공연자와 본교 음악교사 권ОО선생님의 악기에 대한 설명과 음악에 대한 설명으로 조금 더 깊이 알고 공연을 볼 수 있는 가치있는 시간이었다. 학교는 다양한 공연, 강의, 뮤지컬 관람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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