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중학교(교장 이규흥)는 지난 3일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New-Start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와 가족을 위한 선물” 화과자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New-Start프로그램은 정서적 어려움과 학습 의욕 부진 등의 사유로 학업중단의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및 상담 등을 통해 학업중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부여함으로서 충동적인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자신의 꿈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추석을 맞아 나와 가족에게 선물할 예쁘고 맛있는 화과자를 만들며 자신들의 꿈에 대해 고민하며 올바른 길을 찾아 가기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진성중학교는 학업중단예방을 위하여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10일에는 Wee센터와 함께 등교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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