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면 주민들, 레미콘공장 설립 추진 철회 요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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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면 주민들, 레미콘공장 설립 추진 철회 요구 집회
  • 청송군민신문
  • 승인 2019.07.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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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연3리, 대전2리 주민 30여명은 7월 10일 오전 8시 40분경 청송군청 제 2 주차장에서 부남면 감연3리(아방실) 근처 임야에 레미콘공장 설립이 추진되는 데 대해 강력 반발,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김인수 감연 3리 이장에 의하면 "주민들이 10일 아침 8시 15분 부남면 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집결, 1.0톤 포터 26대에 철회 요구 깃발을 달고 집회 장소인 청송군청 주차장으로 왔다"며 "내일 있을 예정인 부남면 이장협의회와 윤군수와의 면담에서 뚜렷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않을 경우 부남면 차원의 레미콘공장 설립 반대 대책위를 구성할 예정"이라 한다. 이와는 별도로 주민들은 7월 11일에도 집회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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