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청 공무원 1명 코로나19 첫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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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청 공무원 1명 코로나19 첫 확진
  • 청송군민신문
  • 승인 2021.02.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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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청 공무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송군에 따르면 24일 청송군청 종합민원과에 근무하는 직원 A 씨(청송 44번)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접촉자와의 동선 등을 확인 완료하였으며 해당 부서인 종합민원과와 관련 부서인 문화체육과를 폐쇄조치 후 소독을 완료하였고 내일 오전 중으로 다시 개방할 계획이라고 한다.

담당공무원에 의하면 확진자 동선을 기준으로 청송군청 관련 직원을 상대로 전수검사를 완료했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시킨 상태이고 나머지 53명의 직원에 대해서는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아울러 종합민원과를 방문했던 민원인을 일일이 확인 전화해 검사를 받으라는 조처를 했다고 한다.

청송 44번은 대구 확진자(의성 확진자 접촉)의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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