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도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 부회장, 국민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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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도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 부회장, 국민포장 수상
  • 청송군민신문
  • 승인 2020.10.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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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도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협의회 부회장이 15일(목) 정부 세종청사 16동 3층 대강당서 있은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에서 정부가 수여하는 2020년 국민운동 활성화(바르게살기운동) 기초질서 및 안전문화 분야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포장을 받았다

공적 조서에 의하면, 윤 부회장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핵심사업에 적극적인 동참과 바르게살기운동 조직의 활성화, 영호남 화합행사를 통한 국민통합,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 생활을 실천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 조기 퇴치를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모두가 행복한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에 이바지한 것이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그는 ‘실천을 통해 배운다’라는 4H 활동을 태어나고 자란 고향 청송에서 20대부터 시작하여 생활화되고 몸에 밴 봉사활동이 토대가 되어 제10대 경북 도의회 의원에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활동하는 등 지역민과 사회, 나아가 국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윤 부회장은 2007년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 협의회에 입회하여 2009년부터 5년간 바르게살기운동 청송군 협의회 회장을 거쳐 2016년부터 지금까지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 협의회 부회장으로 2기째 역임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청송군민의 관심과 배려의 덕이며 앞으로 더 잘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지역과 지역민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살아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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