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는 2019. 5. 15.(수) 대명리조트 청송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참관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참관행사는 지난달 대명리조트 청송과 경북북부제1교도소와의 업무협약 체결이후 사회안전망의 한 축을 담당하는 교정기관의 역할과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협력을 증진시키고 참관을 통해 수형자들의 생활환경과 교정교화프로그램이 시행되는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금일 행사에 참석했던 대명리조트 청송의 한 직원은 “위압적인 높은 담장과는 달리 직원들의 활기차고 친절한 모습과 깔끔하게 정돈된 환경이 매우 인상 깊었으며, 재소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교도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꼈고 리조트 시설의 관리에도 많은 배울점이 있어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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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교도소는 위의 글 처럼 돈과 시간을 들여 교정기관의 이미지를 업뎃시킬 생각 말고 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길 바랍니다. 그 노력을 청송에 무엇을 도와주고 해 줄 수 있을지 고민 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직원들 중 청송에 거주하는 분이 몇 분이나 되시는지. 따져도 보시고...얼핏 들리는 '청송교도소'로의 이름 변경 한다는 말도 있던데, 이게 사실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꿈도 꾸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