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보건당국은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예천군 확진 자 부부(#4 확진 자, #5 확진 자)가 지난달 29일(토) 11시에서 20시까지 청송군 진보면을 다녀갔다고 했다.
한편, 청송군 담당 공무원에 의하면 확진자가 방문한 곳에 대해 4일 밤까지 방역을 완료했으며 접촉자(2명)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 조치 중이며 현재 코로나19 관련 검진 중인 청송군 군민은 총 5명이라고 밝혔다.
청송군 보건당국에 의하면 청송군에서는 유증상자, 확진자 접촉자에 대해 검사를 지속적으로 하여 지금까지 총 159건 완료하였는데 확진자 2명을 제외한 157건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났다고 한다.
확진 자 부부의 진보면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
[ 예 천 군 #4, #5 ]
❍ 발생개요
- 확진 일시 : 3. 4.(수) 오전
- 인적사항 : OOO (54세, 여, 호명면), OOO (54세, 남, 호명면)
- 직업 : 부동산 운영
- 실거주지 : 호명면 호반 1차
- 관련사항 :
#4 : 3. 2.(월) 안동시 보건소 선별 진료소 검사
#5 : 2. 27.(목) 근육통
❍ 이동경로(청송군)
- 2. 29.(토) 11:00~19:00 진보 소망 원룸 청소 후 자차내 점심식사 및 수면
19:00~19:07 진보 다이소
19:10~20:10 진보 청록담 복어집 저녁식사
❍ 조치사항
- 3. 4.(수) 14:00 안동의료원 입원(#4), 자가 격리 중(#5)
- 확진 자 자택 부근 방역소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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