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에 새로운 바람
코로나19가 전국을 난타하는 것은 우리 국민들 개개인이 행동가짐을 조심했어야 하는데도 그 기본적 상식을 저버리고 남을 위해서 남을 위한 자신을 경계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이것을 인정하고 나라에서 대처하는 방침에 따르면 빠른 시일내에 종결 될 수도 있는데도 일부 몰지각한 분들이 개인 행동을 서슴없이 하니 사회는 혼란스러워지며 이런 전염병이 창궐할 때는 가급적 모임을 피해야 하는데도 그런 모임을 중단해야 할 의무가 있는 종교단체들이 이것을 무시하고 집회를 강행하고 이 기회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정치집단의 집회가 대단위로 계속 진행되었으니 코로나 대응이 의외의 상황으로 전개되고 만 것이다.
아수라장이 되었을 망정 정신차리고 이제라도 개인적 이득과 집단적 이득은 잠시 내려놓고 이웃을 배려하는 홍익정신으로 돌아 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우리민족은 세상 그 어떤 민족보다도 현명하고 예의바르고 모범인 민족이다.
삼신의 자손이 사는 곳 청구.
청구의 땅에 이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자.
홍익의 정신으로 청구신풍을 일으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