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놈 못난놈
많이 배운놈이나
못배운놈
아는놈 모르는놈
가진놈 이나 못가진놈
이세상에서 누구나
내안에서
나를 통제하고 이끌어주고 있는 신령한것이 있거늘 우린 그럴
어떤 이는 성령이라하고
어떤 이는 이럴 부처라고 부르고
아무것도 믿지않는 이는
인간의 정치사회적 생명이라 부르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내안에 참된 양심이라
하기도 하지만....
그거야 뭐 지부르기 싶은대로 그냥 부르면 되는거지 누가 뭐라고 부르든지 말던지....
남의 종교를 이래라 저래라 할것은 아니지만
워낙 요즘시대에 종교의 공해가 너무많아서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한마디 한것을 가지고 너무 확대해석을 해서 이러쿵 저러쿵 시비하지는 마소
종교란 원래 창시자 교주에 가르침을 잘따르고 지켜서 살아서도 아니고 꼭 죽어서만 천국이나 극락세계에 가자는 것이 그목적인것 같은데..
그곳은 애당초 내같이 무식한 사람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고 ...
그것은 그렇다고 치고
우리나라 기독교는 대부분 미국에서 건너온것도 같은데...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몇가지가 있어서 이왕 나온김에 몰라서 물어보는것이니 오해 는 말길 바랍니다.
내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가
ㅡ.청교도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인디안 수천만명을 죽이고 빼앗는 것도 모자라
아프리카 원주민을 잡아다 노예로 부려먹고
ㅡ.세계 곳곳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남의나라 국가주권을 빼앗아 전쟁과 살륙행위를 자행하고
ㅡ.성경에 보면 하나님보다 더사랑하는 행위는
모두가 다 우상숭배라고 했거늘..
돈과물질 . 권력. 자식. 명예 그외 모든것들이
그런데 청송에는 역대군수군수와 장로님중에
기독교인 많으신것 같은데 그분들이 하나님과
우상이 햇갈리고 이해가 잘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