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56년만에 처음으로 청송군에 와본 사람입니다.
오늘이 마침 청송에 신문이 등장하는 뜻깊은 날이군요.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해서 주산지, 주왕산 들러보고 지금은 관광단지에 있습니다.
관광지 식당에서 혼자 왔음에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분들이 고맙고,
만나는 한분한분이 모두 선량하고 친절하다고 느끼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청송군민신문도 발전하고 청송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이 좋은 청송에 사시는 모든 분들,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강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