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청송사과 유통공사는 군수것이 아니고 군민의것입니다.
icon 이도형
icon 2019-07-25 11:06:12  |   icon 조회: 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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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공사에 문제에 대해서는 최종 결정권자인 윤군수의 책임이 절대적으로 큽니다.

청송군수는
다른 사람은 속이려고 해도 누구나 내안에 계신 하나님과 자신의 양심은 속일수는 없겠지요.
유통공사는 개인의 사사로운 이윤을 추구하는 사기업과 달리 철도.항운.도로.항만. 체신 등과 같이 단기간에 수익을 발생시킬수 없고 공공의 이익과 복리를 위해서 꼭해야 되는 기간사업이기 때문에 국가나 공공기관이 대신하여 운영할 수밖에 없는 특수목적 공기업입니다.
더군다나 청송사과유통공사는 윤군수 개인의 사기업이 아닌 3760여 사과농민들과 군민들의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 영향을 크게 마치고 있기 때문에 군민의 기업입니다.

이런 중대한 문제와 존폐에 관한 결정을 군민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앞에서는 유통공사를 살리겠다고 군민과 굳게 공약과 약속을 해놓고 뒤로는 장사꾼에게 넘기려고 음모를 부리는 행위는
일반인도 감히 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범죄집단이나 도둑이나 사기꾼들이 하는 전형적인 범죄수법입니다.

공기업과 사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의판단기준도 없이 일방적으로 군민에게 통보하는 행위는 자신을 믿고 뽑아준 군민의 은혜를 배신하는 매우 파렴치한 행동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
그리고
자신의 무지와 무능함을 만천하에 알리는 참으로 한심하고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고 자괴감이 듭니다.

인근 영양고추유통공사를 사례를 살펴보면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정부지원금을 한푼도 받지 않고 순수한 군비로 시작했습니다.
120여억원의 적자를 보면서도
영양고추 브랜드 때문에 같은 고추라도 근당 3000이상 더받고 있습니다
높은가격과 제값을 받게하고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추생산 농민들의 경제적 이익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영양군수가 직접 앞장서서 팔을 겉어 부치고 유통공사를 유지 존속하는 것이 영양군민이 다함께 사는길이라고 군민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송군은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
청송은 남의 나라 입니까 ?
청송군민은 도대체 남의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까 ?
10년전 배대윤 군수가 중앙부처에서 167억원이라는 국비를 가지고와서 고속도로와 접근성이 가까울 뿐아니라 따로 돈주고 선전할 필요가 없는 연인원 백만명넘게 다니는 주왕산 길목에 유통공사 설립 계획을 했습니다..
그러나 후임
윤군수는 임기중에 부정과 비리혐의로 군수직에서 물려너자 한군수는 석연치 않게 제빨리 그땅길목과 요지를 개인에게 팔아 넘기고
계획을 갑자기 일부 현동으로 변경 했습니다.
이유는 여러분 상상에 맡깁니다.
뿐만아니라
한동수는 조직적으로 부도덕하고 무능한 측근들에게 유통공사 운영을 맞겨 비자금을 빼돌려 국회의원.군의원.군수가 관련된 비리 종합솃트가 정미진의원이 2016년 직무감사를 통해서 세상에 비로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한동수는 유통공사를 능금조합에 넘기려고 계획을 하다가 당시 서인환 사과협회장을 비롯한 농민들의 강력한 저항으로 겨우 정상화 시켜놓았습니다.

청송사과유통공사는
전국최고의 명품사과
안정적인 판로망
현대식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는 장사꾼 뿐만 아니라 장사꾼이나 별로 다를바가 없는 농협 누구나 탐내는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도 같은 년간 수십억원에서 많게는 수백억원의 수익을 낼수있는 알짜 기업입니다.
자신들의 이윤추구가 목표인 그들에게 공기업을 맡기는 것은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것이며
고양이에게 쥐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이런 군민의 기업이 장사꾼 집단에게 한번 넘기면 다시는 후회해도 되돌려 받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윤군수는 공식 비공식자리에서 겉으론 유통공사를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장비와 시설을현대와 첨단화 시켜서 전국최고의 유통공사를 만들 겠다고 군민들에게 공약을 해놓고
뒤로는 유통공사에 자금줄을 끊고 목을 조르고 비틀어
숨통을 끊어서 유통공사를 전국 최하위 등급으로 판정을 받게 했습니다.
이렇게 군민을 교묘하게 속이고 놀리면서 장사꾼들에게 넘기려고 합니다 .
그뿐만이 아닙니다.
군청 공무원과 측근들을 시켜서
유통공사가 곧 적자가 나서 망하게 생겼으니 빨리 출자금 을 찾아 가라고 거짓선전 을 해대고 있습니다.
그결과 고액의 출자자들운 미리 단물울 다빼먹고 썰물처럼 다 빠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순수한 소액주주들은 유통공사를 살리는것이
사과농민들과 군민들이 다함께 사는길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아직도 군수 공약과 약속을 철석같이 믿고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 입니다.
이는 승리를 눈앞에둔 전의에 불타있는 병사에게 장수가 적과 내통을 해서 빨리 도망가지 않으면 죽는다라고 병사에게 총질을 해대는 것과 똑같은 반역 행위 입니다.
유통공사를 장사꾼에게 넘기면 이제 다시 되돌려 받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지금 최선의 방법은 군민과 출향민 .생산자. 소비자들이 공모를 통해 자본금을 모아서 어느누구도 개인적으로 경영을 독점하거나 지배할수 없도록 출자액수에 관계없이 일인일표 협동조합 이나 고익적 사회적기업 으로제도를 재정비하고 능력있는 외부 전문경영인을 초빙하여 투명한 경영과 회계 등을 통해서 군민기업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사과농민들과 청송군이 다함께 사는 길이라고 봅니다.

청송군은 이제까지 사과농민들과
유통공사를 살리기위해 얼마나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심각하게 자기 반성과 성찰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유통공사 문제가 사과농민들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파급효과를 동시에 생각 하면서
군민과 다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고 찾아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2019-07-25 1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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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민 2019-07-26 16:50:11
이 사단을 이 업보를 누가 책임진단 말인가.
군수가? 전군수가? 전전군수가?

군민 2019-07-26 12:08:34
침묵하는 다수가 유통공사 유지을 원하고 있습니다.
방법도 절차도 무시하는 군정!
앞날이 걱정 입니다.
군수는 민의를 수렴하고 민의을 받드는 것이 순리이거늘>>>
시대에 역행하는 군정!
정말로 앞날이 걱정입니다!

노고지리 2019-07-25 23:54:27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개탄한탄통탄 스럽다 :::
청송은 군수것이 아닌데 :::
군수놀음 그만 멈춰야 :::

박기순 2019-07-25 15:07:25
와 성공하셨나봐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비번을 어디 적어 두었는지 못찾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