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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있다고 없앤다는 거는 이해하기 어럽습니다.
군수가 바뀌어서 없앤다는 것이 정확하겠지요.
본인이 만든 것이라면 문제가 있어도 어떻게든 유지하려 했을 것입니다. 이해관계를 떠나 무엇이 진정 청송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전이 적자 났다고 폐업합니까?
청송군도 적자인데 폐업해야 하나요?
군수 바뀔 때마다 자신이 추진하는 것은 무조건 밀어붙이고 전임자가 한 것은 책임 없다 하여 가볍게 여기는 이런 것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며 피해는 모두 청송과 군민들의 몫입니다.
지방자치제도의 허점과 오류이며
선출직 기초단체장의 모순입니다.
대통령, 시장, 도지사도 짓고 옮기고 없애고를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시대인데
청송을 보십시오. 이건 아닙니다.
기초자치단체장의 권력이 그렇게 큽니까?
작은 군이라고 마음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에게 도움 안 되는 골프장 마음대로 짓지 말고 농민들에게 도움되는 청송사과유통공사 마음대로 폐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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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 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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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글픈 현실이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