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산 풍력 진입로 주변 훼손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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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산 풍력 진입로 주변 훼손 심각
  • 청송군민신문
  • 승인 2019.10.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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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산 풍력단지 집입로인 상노래 마을에서 새노래 마을로 올라가는 새노래길은 중장비 공사 차량의 잦은 운행으로 인해 도로가 훼손되거나 변형되었으며 도로 주변 비탈 쪽의 경우, 산사태 위험이 있고 수십 년 된 나무들이 잘려나가거나 뽑히는 등 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대명 GEC 청송 노래산 풍력발전단지 관계자에 의하면 “풍력기 블레이드가 올라올 때 걸린 부분을 제거하는 과정에 일어났으며 도로가 패거나 훼손된 부분에 대해서는 포장을 하고 훼손된 법면에 대해서는 내년 봄 녹생토로 복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노래산 풍력에서 생성되는 전력 송출용 송전탑 설치에 따른 미관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과 새노래길 주변 훼손에 대한 군청의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조치를 문의한 결과 군청 관계자는 “노래산에서 덕천마을까지는 가공선이고 그 이후 진보 변전소까지는 지중선으로 설치되어 미관상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으리라 보이며 새노래길 도로 주변 훼손은 확인해서 공사가 마무리하기 전에 복구토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청송 노래산 풍력발전 단지 주변은 주민이 살고 있지 않고 환경단체의 활동도 미미한 환경 사각지대가 될 소지가 크기 때문에 공사로 인한 산사태 문제, 산림훼손, 환경오염 등 관계 담당 공무원의 지속적인 지도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조립이 완료된 청송 노래산 풍력기 4기

 

참고로 노래산 풍력은 총 19.2MW (풍력발전기 3.2MW급 6기) 규모로 4기는 이미 조립이 완료되어 2기는 현재 시험 가동 중이며 2기는 내부 작업 중으로 나머지 5, 6호기는 10월 말경 조립이 끝나 11월 말쯤이면 전체적으로 내부 작업이 끝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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