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사과유통공사 주주총회 결과, 해산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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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유통공사 주주총회 결과, 해산 의결!
  • 청송군민신문
  • 승인 2019.08.06 11:23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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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유통공사 해산총회
청송사과유통공사 제 9기 주주총회

 

청송사과유통공사는 8월 5일 청송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 9기 주주총회를 열어 청송사과유통공사 해산을 의결하고 청산인으로 이승화 현 청송사과유통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김정훈 청송군 농정과장을 선임하기로 의결하였다.

이날 배포된 주주총회 자료에 의하면 유통공사 주주총수는 489명(청송군 1, 법인 2, 농가 486명)으로 주식 총 수는 25만 1600주인데 이 중 의결권이 있는 주식 수는 22만 1600주(청송군 18만 주, 법인 2000주, 농가 3만 9600주)로 청송군이 81.2%, 법인이 0.9%, 농가가 17.9%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이승화 현 청송사과유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의장을 맡아 기명 투표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하였는데 참석한 주주는 186명(청송군1, 법인2, 농가 183명)으로 투표에 참여한 주식수는 총 19만 7700주인데 개표 결과 청송사과유통공사 해산 결의에 찬성한 주식이 19만 4450주(151명)이며 반대는 1850주(26명), 기권 1400주(9명)로 청송사과유통공사 해산 건은 가결되었다.

청산인 선임의 경우 거수로 표결하였는데 박수로 이승화 이사(현 유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와 김정훈이사(청송군 농정과장)를 선임하였다. 앞으로 청산인은 공사 재산 상태를 조사하여 최종 공사의 자산을 파악하고 채권 채무 정리, 잔여재산 분배 등 청산에 관련한 모든 업무를 맡게 된다.

한편, 투표 전 김명섭 주주(전 군의원)의 경우 질의를 통해 청송사과유통공사 해산의 부당성을 주장하였으나 윤군수로부터 명확한 답변을 얻지 못하였으며 서인환 주주(전 청송사과협회 회장)의 경우 “윤군수의 인사말을 들어 보면 이번 해산 주주총회에서 청송군 소유 주식 81%를 행사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으나 나중에 김정훈 농정과장이 권한 행사를 한다는 답변을 듣고 농정과장 혼자만 투표를 해도 통과가 되기 때문에 들러리 서기 싫다며 회의장을 빠져 나와 버렸다”고 한다.

실제로 이번 해산 주주총회는 청송군이 주식을 81%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투표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판단하고 많은 농가들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에 청송군이 주주권리 행사를 포기한다고 가정하고 법인 및 농가 주주 자체만으로 판단한다면 전체 법인 및 농가 보유 주식 41600주 중 법인 2000주가 100% 찬성했다고 가정하더라도 해산 찬성 주식은 농가 12450주와 합하면 총 14450주로 해산 찬성표는 전체 법인 및 농가의 보유 주식의 34.7% 밖에 되지 않는다.

주주총회시 배포된 자료를 보면 2019년 7월 16일자로 직원 전원이 퇴사처리 되고 현재는 청송군에서 파견직원 2명 및 계약직 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1월에서 7월까지 가결산을 해 본 결과 2300만원의 흑자가 발생했으나 8년간 전체로 보면 누적 적자는 6억 800만원으로 파악되었다.

다음은 주주총회 전 윤경희 군수의 인사말을 녹음하여 크게 여과 없이 받아 적어보았다.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 다소 불명확한 단어가 존재하지만 문맥상 의미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판단되어 별도로 수정하지 않았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제가 이 자리에서 많은 행사를 치뤘고 많은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 첫 시작할 때부터 무슨 생각이 드느냐 하면 아, 박수 소리가 참 어둡구나, 어쩌다가 청송유통공사가 이까지 왔는지 심히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이승화 우리 사장 직대를, 사장 직무대행을 맡아서 정말 참 마음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올 3월달 정기 주주총회 때 주주 여러분들과 또 모든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서 우리 유통공사 사장님께 당부를 했습니다. 군이 아무리 지원을 하고 보호를 한다 하더라도 스스로 의지와 능력으로 살아남으려 하는 의지가 없다면 유통공사는 쫄당 망합니다. 또 현재 지금 망했습니다. 그리고 유통공사 정상화를 하기 위해서 실질적인 경영개선을 좀 해달라고 하니까 경영개선은 커녕 말 한마디 없이 사표 쓰고 가버렸습니다. 거기서 직원 6명이 또 사표를 씁니다. 거기서 자본잠식은 계속 해들어 갑니다.

제가 오늘 왜 이런 뼈아픈 이야기를 하느냐 하며는 제가 여기서 인사가 끝나면 우리 또 사장님이 질의 답변을 하실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SNS를 보며는 몇몇 사람들이 청송유통공사를 말아먹는 등, 뭐 우야는 등, 오만 말장난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주주 여러분, 군민 여러분 어느 것이 진정 청송농업을 위하고 어느 것이 진정 청송을 생각하는지 미래를 생각하는지 여러분, 깊이 생각해 주십시오. 저는 여러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유통공사를 말아 먹어도 좋은데 계속 가자하면 저는 간다고 저는 분명히 3월부터 말을 했었습니다. 여러분 또 얼마 전에 우리 여기 모여서 또 물었습니다. 정말 군민 여러분이 또 주주 여러분이 이래도 좋으니까 유통공사 마 그냥 가자, 저 그냥 가겠습니다. 내가 만든 것도 아니고 솔직히 또 내가 시작한 것도 아니고 내가 공사를 만든 것도 아니고 단지 내가 현직 군수입니다. 혹여 저가 이런 강한 멘트 하면 뭐 군수가 윽박지른다 또 SNS의 얄팍한 글씨 몇 개 써가지고 사람 혼란스럽게 하는 이제는 행동 이제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이야기를 하십시오. 정말 유통공사가 이렇게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나의 의사는 이렇다 내 뜻은 이렇다. 내가 언제 한 번 의사발언 진행 막아 본 적 없습니다. 단지 청송군 의회에서는 의회 집행기관이고 의회는 군민과 행정간의 교량적 역할을 하라고 의회 의원을 뽑아 놓았지 뒤에서 말장난, 글장난하라고 뽑아 놓은 건 아닙니다. 그렇게 하고 싶거든 청송군의회에서 당당하게 담당과장, 계장 불러 가지고 어떻게 되었는지 물어보고 따지고 거기서 결론을 내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의회에서는 말 한마디 없다가 지금 와서 뒤에서 글장난이나 하고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지금도 저 마음 변함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치 않으면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이런 글을 봤습니다. 영양고추공사 이 때까지 100억 정도 이상 까먹었답니다. 영양은 100억도 까먹어도 가만히 있는데 청송은 돈 한 10억원 까먹었다고 왜 이러노?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슴이 뜨끔했습니다. 영양군의 영양군수를 얼마 전에 만났습니다. 정말 군민의 혈세를 이렇게 까먹을 수 있나 비통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합디다. 우리도 그러면 100억원 까먹고 후회해야겠습니까? 아니면 요정도 쯤 와서 주주 여러분들에게 그나마 4억 3천만원 되는 돈 손실 가지 않도록 원금이라도 상환할 수 있을 때 상환해줘야 됩니다. 조금만 더 가면 여러분의 주주금액까지도 주식금액까지도 다 까먹고 깡통됩니다. 그렇게 되면 법리적으로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청송군청이 생돈을 내게 되면 선거법 위반 내지는 부정으로 지출하게 됩니다. 만일 지금 조금 돈 남았을 때 우리 주주들에게 돈을 조금 반환해 주면 원금이라도 상환해 주면 그나마 합리적으로 합법적으로 돈을 줄 수 있다고 하는 겁니다. 여러분 4억 3천만원 다 까먹고 우리 군 투자비용 실수요 20억 가까이 까먹고 깡통차고 그래 망하고 난 다음 우리 후회할렵니까? 아니면 여러분 마 이쯤 되어서 정말 교통정리해서 정말 주주 여러분들 피해보지 않도록 해서 진정성을 가지고 군민농업의 미래를 걱정하실렵니까? 아니면 개인 사리사욕, 사적인 감정을 가지고 유통공사를 계속 유지하실렵니까? 여러분 잘 판단해 주십시오. 저 오늘 이런 말씀을 드릴려고 저 마음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반론하고 싶은 사람은 반론하십시오. 뭐가 옳은지 뭐가 우리 청송군의 농업을 위해서 하는 일인지 주주 여러분, 저는 가슴 아픈 마음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모 사람이 캅디다. 유통공사 니꺼가? 니가 왜 이라노? 이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서글픕니다. 이제는 주동의 시대, 주도의 정치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뭘 해도 주민주도 정책을 폅니다. 옛날 같으면 관이 직접해서 이거 하십시오 저거 하십시오 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주민 주도형 정책을 합니다. 마을에서 뭘 하고 싶으면 마을에서 이러이러한 요 범위 예산 내에서 무엇을 하겠노라고 면장에게, 동장에게 건의를 해서 만들어서 사업을 시행하는 그런 민주화 시대에게 와 있습니다.

제가 몇 사람에게 장황하게 말씀하기는 어렵습니다만은 이제는 선동적인 발언을 떠나서 내 개인 인기 발언을 하지 말고 정말로 청송농업을 위하고 청송사과 유통을 위하고 청송사과의 미래를 걱정해야 됩니다. 제가 이런 말을 오늘 또 들었습니다. 윤경희가 유통공사를 없애고 문 모씨 주기로 했다. 그 집안의 문 모씨 어른도 저에게 전화가 왔습디다. 갸 좀 주라고. 또 경북능금의 손규상 조합장이 저하고 도의원 같이 했다고 주기로 했단다고 전 의원님이 저한테 직접 전화왔습디다. 그러고 농협한테 주기로 잡았다며? 저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한 번도 업자하고 저하고 전화 통화 해 본 적도 없고 딱 전화 한 번 받았습니다. 문 모 회장님인데 우리 조카 좀 주라고 여 이름을 밝힐 수 있습니다. 제가 군수가 뭐가 두려워서 이름을 못 밝히겠습니까?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윤경희가 누구 주기 위해서 뭘 만들었다. 참 절박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자료를 쭈욱 훑어봤습니다. 내 한 마지막으로 이거 한 번 청송 APC하고 문경 APC하고 거의 유통구조, 생산라인이 똑 같습니다. 우리가 조금 더 낫습니다. 문경 APC에서는 6명이 8만톤 이상 했습니다. 그러면 청송은 얼마 했노? 3만 7천600 했습니다. 그것도 13명의 정예 직원이 13명이 3만 7천 했고 문경은 6명이 7만 9299톤 했습니다. 한 술 더 떠서 남청송농협 보겠습니다. 남청송농협은 2만 8천톤했습니다. 16만 상자 했습니다. 우리 APC는 2만톤 밖에 못했습니다. 11만 상자했습니다. 이 많은 인구가 세배 네배 인구가... 좋습니다. 공사 꼭 돈 벌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주주 여러분, 공사는 적어도 우리 사과농민과 우리 청송군 농업의 미래를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판단합니다. 유통공사가 여러분의 의결에 의해서 유통센터가 되든 APC가 되든 어떤 방법이 되든 주주 여러분 의결에 맡기겠습니다. 절대로 저는 강제로 뭘 한다는 거는 지금 저는 절대로 없습니다. 반면 우리 연간 10억 이상의 적자를 본 것을 거꾸로 우리 사과 농민에게 농가에게 지원을 해 줘 보십시오. 예를 들면 한 컨테이너 당 다른 농협이나 다른 청과에서 3만 8천원 할 때 우리 청송유통공사에서 4만원을 줬을 때 사과 가격의 좌우지가 유통공사가 되어야지 소규모 APC가 되어서는 안된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 좀 잘 하자고 정말 잘 해보자고 간절하게 저가 부탁을 드립니다. 전들 이거 저 짐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잘못되어 보십시오. 윤경희 저거, 이래 할 때 알아봤어. 그 지탄 저 다 받습니다. 여러분 만만한게 군수 아닙니까? 하지만 저는 이것을 이용해서 정말 힘없고 나약한 사과 농민들 물류적으로라도 절감할 수 있도록 우리가 조치를 할겁니다. 하나 예를 들겠습니다. 김 모씨 몇몇 사람들 사과 따다가 비가 왔습니다. 700~800개 사과 따는데 비가 왔는데 유통공사에사과 좀 가지고 가라 하니 사과 가지러 갈 사람이 없어서 못간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경북능금농협에 전화를 하니까 즉시 와가 싣고 갔습니다. 그런데 수수료를 한 800만 이상을 뜯더랍니다. 그래서 깜짝 놀랐답니다. 이게 과연 우리 유통공사가 할 짓은 아니고 지금부터는 사과유통센터가 되든, APC든, 공사가 되는 업자 선택은 군수가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우리 앞의 회장님들 아니면 임원들이 정말 유능한 업자를 선정해서 이 사람이 앞서서 사업을 하고 군이 감독과 보조와 기능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만이 우리 사과 농가가 살아남습니다.

누구 좋다고 이럽니까? 그리고 누구 좋다고 이렇게 반대를 하는지 저는 쪼매 이해는 안갑니다만 물론 반대하시는 분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을 저가 뭐 어떻게 하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 여러분, 내 생각과 똑 같지 않다고 해서 사격(?)을 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주장은 나의 주장이고 여러분의 전체 의견과 뜻을 받들어서 올바르게 갈 우리 사과유통센터가 되고 유통공사가 되길 군수로서 또 바라겠습니다. 이제는 선동, 정치, 이제는 말장난 같은 시대 이제 만들지 말고 진정성을 가진 청송농업의 미래를 위해서 고민하고 정말 좀, 잘 좀 해봐라, 잘 좀 해보자, 이렇게 갈 수 있도록 청송농업인은 똘똘 뭉쳐야합니다.

올해 우리 농산물 폭락합니다. 여러분 폭락합니다. 협박 아닙니다. 진짜 청송 대한민국 전역에 경상북도는 우박피해, 냉해피해 등으로 생산량이 조금 줄었지만 전국적으로 6.2%가 사과가 불어났습니다. 현재까지는 대풍입니다. 이래 했을 때 군이 앞장서서 여러분들이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이 되고 사과 판로 개척을 하고 정말 우리 권태준 의장님하고 신효광 도의원님하고 군의회 의원님들하고 함께 마음을 모아서 사과 판로개척 문제 똘똘 뭉쳐서 한목소리를 내고 가야만 합니다. 오늘 주주총회 여러분 현명하신 뜻을 받들어서 찬성이 되든 반대가 되든 저는 여러분의 뜻을 받들겠다는 말을 분명히 드리겠습니다. 한 두 분의 말에 오가는 장난 같은 말 하지 마시고 진정성을 가지고 주주 여러분들이 올바른 선택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저 군수로서 여러분의 뜻을 다시 한 번 존중하고 받들면서 군민을 잘 섬기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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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지리 2019-08-07 15:59:49
지방자치제의 사각지대에서 자행되는
권력의 남용, 행정유린의 행태들을 보자하니
정말 안타깝네요.

포청천 2019-08-06 21:20:13
청송사과 살려보겠다고 너도나도 십시일반하는 심정으로 주식 샀더니 선량한 군민들 상대로 군수가 헙박질이라! 십년 한풀이하는 거 맞네! 무식하면 답도 없다더니 SNS 뜻도 모르고 지껄이는 꼴이라니! 말장난은 지가 하고 있구마는! 모든 게 남탓! 한마디도 쓸말 없고진심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네!

애플미 2019-08-06 15:56:43
유통공사를 해산하며까지 의장과 더불어 능력없는 소수의 군의원과 어떻게 청송사과를 위해 눈부신 활약을 할지 두눈 부릅뜨고 보고 있겠습니다.
아무것도 몰랏던 저또한, 진행되가는 모든 절차를 오래도록 지켜보면서, 절차없는 권력의 남용에 구역질이 났습니다.
말로는, 농민이 원하는대로 하겠다? 하면서 프레임을 다 짜놓고 움직이는 행정에 참 기가 찹니다.

똘똘망쳐라 2019-08-06 15:15:34
3월 주총에 잘 운영해달라고 했다면서 8월에 해산함. 3월부터 해산 작업 함. 사과농민들의 선택에 맡기겠다고 하면서 81% 군 지분으로 해산을 결정함. 거짓말쟁이. 제대로 운영 해보지도 않고 해산이라니. 문모씨 전화를 받았다 이실직고. 그 문모씨는 바보인가? 적자투성이 회사 운영 때문에 청탁까지 하게. 수도 없이 소문이 많다고? 왜 그런 소문이 날까. 해볼만하니까. 160억에 달하는 시설과 장비를 갖고 있으면서 그거 하나 제대로 운영 못하는 군수님은 뭔가?청송군이 사과군인데, 군수가 자기 일인줄 잘못인줄 모르고 직원 흉이나 보다니. 폼 재러 군수 되었나? 군수 도의원 군의장 똘똘뭉쳐 홍보하고 판로 개척한다네. 당신들 일이나 잘 하셔요. 도시 가서 똥폼 잡지 말고. 이제 누구한테 맡김? 안되면 누구책임?

농부의아들 2019-08-06 15:01:28
“너거가 잘하지 못하니
나 군수가 없애겠다!” ???
죄를 물으려면 관리책임자 군수부터 줄줄이 책임져야 하지 않나요?? 문제는 사람들인데 정부예산으로 만든 공사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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