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성덕댐)는 지난 12월 1일 현동면·현서면·안덕면 주민들에게 지원할 겨울내의 335벌(2천만원), 방한복 50벌(1천만원) 총 3천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안덕면에 전달했다.
겨울내의 및 방한복 지원은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성덕댐)와 안덕면 맞춤형복지담당이 협력하여 시행하는 성덕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년 지원 해 주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따뜻함을 전달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청송권지사(성덕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더욱 더 훈훈하고 따뜻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저소득층 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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