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적극추진 사례 공모전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 전일록 씨 금상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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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적극추진 사례 공모전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 전일록 씨 금상 차지
  • 청송군민신문
  • 승인 2021.12.0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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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적극추진 사례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 전일록 씨

 

청송군은 지난 11월 24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적극추진 사례 공모전’에서 청송군의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수행기관인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의 응급관리요원 ‘전일록’씨가 금상(1위)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적극추진 사례 공모전’은 독거노인 안심서비스사업 수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발굴하고 노하우 및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시군구 수행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공모다.

청송군의 수행기관 청송보현재가노인복지센터 소속의 전일록 요원은 ‘게이트웨이의 영상통화 기능을 활용하여 대상자 어르신의 안부확인 추진’이란 제목의 사례 주제를 응모하였으며,

관내 255명의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평소 게이트웨이(댁내장비)기능 중 잘 활용하지 않는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하여 각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케어비젼에 자녀들 전화를 등록하여 영상전화 수신방법을 가르쳐주고, 주 1~2회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안부확인을 하는 생활지원사에게도 영상 전화 활용법을 교육시켜 전화가 불가한 경우 자동수신 영상통화를 활용하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평소 독거어르신 대상자의 안전 확인 및 장비 점검 등 어르신들의 응급상황 예방을 위해 일하는 열정적인 노고에 감사드리고, 사례 공모에 금상을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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