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연 청송군민신문 창간 발기인이 4월 11일 오후 4시 별세했다. 향년 58세.
고인은 청송군 주왕산면 이전리 출생으로 경북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BNK 부산은행에 근무하였다. 2010년부터는 주택관리사를 거쳐 2017년에 청송으로 귀향하여 2019년에는 청송군민신문 창간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지금까지 부인과 함께 주왕산면 소재 주산지 산촌 생태마을을 운영했다.
유족은 부인 이연숙 씨, 아들 동기 씨, 딸 다솔 씨가 있다. 빈소는 청송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2 분향실, 발인은 13일(화요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주왕산면 이전리 선영이다.
연락처 : 054-873-7801(청송군 보건의료원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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