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내 백신 첫 접종자는 청송읍 아름다운실버타운 김영미 원장(여/52)으로 정해졌다.
담당 공무원에 의하면 2일 아침 9시경 청송군보건의료원 임시 예방접종 장소에서 첫 접종이 시작되는데 예진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으나 현재까지는 아름다운실버타운 김영미 원장이 첫 접종자로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김 원장은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한편, 청송군은 청송군 내 요양시설 5개소의 65세 미만 종사자와 입소자 15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할 계획인데 첫날인 2일은 40명이 청송군보건의료원을 방문 접종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3일 40명, 4일 30명, 5일 30명이고 8일(월) 10명은 요양시설을 방문 접종하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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