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응부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송지구 회장이 지난 5일 청송군 새마을회 대의원총회에서 새마을 운동에 30년 이상 헌신한 공로로 새마을기념장(전국 회장상)을 수상하였다.
배응부 회장은 지난 30년간 불우청소년 이모·삼촌되기 결연, 사랑의 집 고치기, 설·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불우가정 방문 등으로 지역의 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 활동에 크게 기여한 것이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 회장은 "지역의 범죄 예방 활동과 새마을 운동을 통해, 살기 좋은 청송 만들기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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