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환 전 청송사과협회 회장(67세)이 더불어민주당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위원회 청송군 연락소장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위원회(위원장 강부송)는 서인환 전 청송사과협회 회장이 지난 18일(월) 청송군 신임 연락소장으로 임명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서 신임 소장은 최우선의 목표로 “내년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과 “앞으로 청송군 군민의 목소리가 되어 집권 여당에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위원회 강부송 위원장은 “서 소장은 사회적 경험이 많아 처음부터 외부 여러 군데서 추천을 해 주셨으나 지난 8월쯤 당원으로 가입하셨고 이번에 청송군 당원들의 의견을 수락하시면서 정식으로 임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청송군에서 민주당을 확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 소장은 경찰 공무원 출신으로 청송군 농민회 회장, 청송사과협회 회장, 비리자 구속 및 유통공사 정상화를 위한 군민대책위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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