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소설가, 제24회 만해대상(문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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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소설가, 제24회 만해대상(문예) 수상
  • 청송군민신문
  • 승인 2020.08.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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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후 청송문인협회 간부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는 김주영 소설가 (왼쪽에서 네 번째)
수상 후 청송문인협회 간부들과 함께 기념 촬영하는 김주영 소설가 (왼쪽에서 네 번째)

 

만해축전추진위원회(위원장 곽채기 동국대 교무부총장)는 12일(수) 오후 2시 강원도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4회 만해대상 시상식에서 김주영 소설가에게 만해대상(문예)을 수여하였다.

참고로 만해대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만해 한용운(1879∼1944) 스님의 생명·평화·겨레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평화, 실천, 문예 등 총 3개 분야에서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을 뽑는 상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달라이 라마,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 김대중 전 대통령, 함세웅 신부, 마리안느 스퇴거 전 소록도 간호사, 고은 시인, 조정래 소설가, 모옌 노벨문학상 수상자 등이 있다.

 

 

올해 평화대상은 태국 아속공동체 창시자 포티락 스님, 실천대상은 산악인 엄홍길 씨,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이 받았으며 문예대상은 소설가 김주영 씨, 시인 신달자 씨가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김주영 작가 (사진 출처 : 객주문학관 홈페이지)

 

문예 대상을 받은 김주영 작가는 1939년 청송군 진보면에서 출생하였으며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는데 1971년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휴면기」가 당선되어 등단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어린 시절의 경험과 치열한 현장 취재를 발판으로 대하소설 『객주』, 『활빈도』, 『천둥소리』, 『화척』 등이 있다. 그중 『객주』는 TV에서 1983년(객주), 2015년(장사의 신-객주 2015)에 드라마화됐다.

김 작가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청송군 진보면에 위치한 객주문학관의 관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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