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함께 누리는 다문화!
다문화 가족으로 구성된 청다사(청송군다문화가족사랑봉사회) 나눔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8월 5일 나눔 봉사 소양교육과 손바느질로 직접 휴대폰 파우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 봉사 소양교육을 통해 나눔의 의미와 즐거움을 알 수 있는 계기 되었으며, 손바느질로 휴대폰 파우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교육은 손으로 직접 홈질, 반박음질, 공그르기를 이용하여 휴대폰 파우치를 완성하였으며 특히, 바느질 솜씨가 월등한 결혼이주여성은 같이 참여한 회원에게 가르쳐 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문화 가족들도 우리 지역의 주민들이다.” 며, “지역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다양한 지원책 등으로 정주 요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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