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ㆍ삼촌되기 결연 학생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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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ㆍ삼촌되기 결연 학생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전달’
  • 청송군민신문
  • 승인 2020.07.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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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의성지청(지청장 손진욱)과 법무부법사랑위원의성지역연합회(회장 권오영)는 7월 27일 오후 1시 청송군 파천면 목계마을길에서 생활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이○○ 학생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전달을 하였다.

이번 생필품 전달식은 2016년부터 의성‧군위‧청송 관내 불우청소년 초‧중‧고등학생 22명과 법사랑위원이 1:2 결연을 하여,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장기 후원의 일환으로 매년 하계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속에서 하계 워크숍 대신 코로나19 생필품(마스크 50매, 물휴지 60매, 손소독제, 노트, 펜 등)을 전달하였으며, 22명의 결연학생과 법사랑 위원간의 조카와 이모ㆍ삼촌간의 정을 느끼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였다.

전달식에 함께 한 손진욱 지청장은 진정성이 드러나는 위원들과 학생과의 만남을 볼 수 있어 좋았으며, 이모ㆍ삼촌되기 결연을 통해 학생들이 한 걸음 더 나아가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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