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면 화장리(이장 박영만)에 사시는 임인성 어르신(86세), 김명순 여사(84)의 손자인 임재현군(29세)이 지난 4월 26일 2019년 제8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변호사의 부친인 임기원(56세, 구천중 7회)씨에 의하면 임 변호사는 성균관대를 나온 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으로 진학, 졸업하고 이번 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현재는 인천의 한 법무법인에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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