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전투표도 바로 오늘(금)과 내일(토) 진행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점 무르익어 가고 있는 지금 본지에서는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중 유력 두 후보에 대한 청송군 관련 공약을 비교 분석해봤다.
후보자들의 공약은 선거 공보를 참고하고 미비한 부분은 서면 질의를 통하여 보완했는데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강부송 후보는 선거 공보에 지역 공약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기본 공약이 게재되어 있지만 미래통합당의 김희국 후보의 선거 공보에는 통합당의 기본 공약이 게재되어 있지 않아 김 후보 측이 추가로 제출한 자료로 보완하였다.
민주당 강부송 후보는 “2조 원대 예산을 집권 여당의 힘으로 지역구로 가져와 밀린 숙제를 모두 해결하겠다”라고 강조하고 “달랑 공천장 한 장이면 금배지 달았던 곳 그러나 지역은 변한 게 없다며 이제는 진짜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통합당 김희국 후보는 “국회의원에게 부여한 4대 의무를 성실히 지키고 국가 정체성을 지키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는 데 노력하고 지역주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라고 강조하고 “우리 4개군 15만 군민 모두는 한솥밥 먹는 식구로 군민 모두 서로 화합해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각 후보의 공약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청송군 지역 경제 활성화
농민
도로 교통망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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