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해에 청송군 농협조합 공동사업 법인, 청송군의 3개 농협, 대구경북 능금농협, 청송 영양 축협조합, 청송군 산림조합 등에 약 3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본지가 최근 정보공개 요청으로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청송군은 지난해에 청송군의 3개 농협(청송농협, 남청송농협, 현서농협)과 대구경북 능금농협이 출자해 설립한 청송군 농협조합 공동사업 법인에 8억여 원, 청송군의 3개 농협에 총 21억 9535만 원, 대구경북 능금농협에 1억 2723만 원, 청송 영양 축산업 협동조합에 1억 6736만 원, 청송군 산림조합에 500만 원 등을 지원했다.
각 조합별 세부적인 지원 내용에 대한 보조금은 다음과 같다.
<청송군 농협조합 공동사업 법인>
<청송농협>
<남청송농협>
<현서농협>
<대구경북 능금농협>
한편, 청송 영양 축산업 협동조합의 경우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에 따른 제조·운송비 지원에 1억 1360만 원과 조사료 생산용 종자 구입에 5376만 원 등 1억 6736만 원이며 청송군 산림조합의 경우 임산물 재배기술 교육, 산주·임업인 산림경영 컨설팅 개최에 50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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