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면 청년회(회장 박민성)에서는 1월 31일(금), 현동면사무소 앞뜰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물품(쌀10kg 24포, 20kg 4포, 라면 7상자 150만원 상당)을 현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박민성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황상구 현동면장은 “청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 더 살펴 행복청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 혔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현동면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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