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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죄악사
icon 이도형
icon 2020-03-19 18:46:38  |   icon 조회: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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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죄악사(상)



"교회는 교회다워야 하며, 성직자는 성직자다워야 한다.

기독교 죄악사와 오늘의 이야기를 담아낸 생생한 기록!"



기독교는 왜 가장 믿을 수 없는 종교로 전락했을까? 이 책에는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특히 ‘지도자’들의 죄악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이는 과거 기독교가 저지른 죄악을 속죄하고 다시는 그러한 과오를 범하지 않도록 경종을 울리며, 기독교가 혁명적인 개혁을 통해 진정한 예수의 가르침으로 되돌아가 새로운 종교로 혁식하게 하려는 목적이다. 또한 인류에게 참다운 구원과 희망, 사랑, 평등, 평화 등을 보장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000년 동안 성직자들이 저지른 죄악의 발자취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사실 위주로 기술하였으며 상, 하 두 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조찬선

저자 조찬선은 1917년 평남에서 출생해 일본 동경신학대학과 미국 애즈베리 신학대학(M.Div), 보스톤 대학(STM)에서 공부하고 퍼시픽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목원대학교 교수를 지냈고, 18년 동안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및 대학교회 담임목사와 전국 기독교학교 교목회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에서는 밸리연합감리교회 초대 담임목사와 유인대학교(Yuin University) 부총장을 지냈고, 연합감리교(UMC)에서 코커스 회장으로 활동했다.



목차



제1장. 교회의 존재는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

I. 성직자들의 장사하는 집으로 전락하는 교회

II. 교회는 죄인을 만드는 곳인가?

III. ‘통성기도’ 시간은 위선과 기만의 연습시간인가?

IV. 원죄(原罪)는 있는가?

VII. 십일조와 공갈협박

VI. 교회는 신도들을 보이지 않는 쇠사슬로 묶어 구속하는 곳인가?

VII. 신앙은 생활화 되었는가?

VIII. 타락한 성직자들

1. 어떤 신부(神父)의 이야기

2. 권력과 손잡는 성직자들



제2장. 기독교 세계 선교는 성령의 역사인가, 사탄의 역사인가?

I. 기독교는 선교지의 전통 문화와 고유 종교의 말살을 중지하라

- 기독교만이 사랑과 구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종교인가? -



II. 기독교 선교는 선교지 주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는가, 불행을 가져다 주었는가?

III. 기독교 세계 선교의 전망

1. 다른 종교들의 세계화운동

2. 회교의 반격

3. 중동국가들의 반(反) 기독교운동

4. 기독교 선교사들의 잘못된 선교 자세

5. 과거 기독교의 잘못된 선교운동



제3장.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는 성자였는가, 악마였는가?

I. 콜럼버스와 스페인 왕실의 후원

II. 콜럼버스 아메리카 도착

III. 콜럼버스는 성자였는가?

IV. 콜럼버스는 악마였는가?

V. 콜럼버스의 죄악상



제4장. 십자군은 하나님의 군대였는가?

I. 십자군의 작전경로

1. 십자군은 왜 생겼는가?

2. 제1회에서 제4화까지의 십자군

3. 아동 십자군

4. 제5회에서 제9회까지의 십자군



II. 십자군의 죄악상

1. 십자군의 성격과 그 잔인성

2. 두 성전의 대립



III. 십자군이 인류사에 남긴 교훈

1. 십자군은 하나님의 뜻을 실천한 것인가?

2. 성전(聖戰), 즉 종교전쟁은 불가피한가?

3. 종교가 인류 사회에 평화를 보장할 수 있는가?

4. 종교간의 극한 대립 분쟁은 피할 수 없는가?

5. 십자군이 남긴 교훈과 인류의 미래



제5장. 로마 천주교의 존재는 인류 사회에 도움이 되었는가?

서론

I. 면죄부(免罪符, Indulgence)는 유효했는가?

1. 배경

2. 면죄부의 타락상

3. 종교의 상업화

4. 하나님의 이름을 악용하는 성직자들의 죄악



II. 천주교는 개신교나 타종교와 공존공영할 수 있는가?

III. 교황은 진정 베드로의 계승자인가?

1. 베드로가 받은 세 가지 특권은 유효한가?

2. 고해성사와 중세 교황들의 실태



IV. 역대 교황 명단

V. 교황무류설(敎皇無謬設, Papal Infallibility)

VI. 천쥬교와 유대인들과의 관계 개선

VII. 교황과 측근들의 부패한 성생활

- 알렉산더 6세 교황을 중심으로 -

VIII. 천주교의 '혼인무효제도'는 정당한가?

IX. 과거의 로마 천주교는 살인교였는가?

- 개신교 박해사 -

1. 프랑스의 개신교도 학살사건

2. 종교재판소(Inquisition)

3. 학상당한 학자들



참고문헌

책 속으로

헌금은 마음에서 스스로 우러나와 하나님께 나의 것을 바치는 신앙행위로 감사의 표현이라야 한다. 또 그것은 나와 하나님 사이에 이루어지는 하나의 비밀 사항이다. 이것을 공개적으로 주보에까지 이름을 발표하는 것은 헌금 액수를 올리려는 교회의 천박한 모금 방법이며, 간접적인 강요 행위이고, 헌금의 정신을 흐리게 하는 사기극이라고 비꼬는 소리가 높아만 가고 있다. 〈마태복음〉 6장 3절은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행하는 구제 사업도 그만큼 은밀히 하라고 하였거늘 하물려 인간이... 더보기





기독교 죄악사(하)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중요한 연대표



제6장. 유럽의 천주교인들이 중남미를 침략한 후에 나타난 죄악상

I. 천주교의 죄악은 통계가 증명하고 있다.

II. 그 죄악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결론

1. 중남미의 인구와 종교

2. 침략과 선교가 가져온 원주민들의 혼혈

3. 천주교의 성공과 원주민들의 비애(悲哀)

4. 침략에 협조한 종교의 책임

5. 타민족 ? 타문화의 말살은 중지되어야 한다.

6. 종교적 차별과 인류의 미래

7. 십자가를 버리고 총을 든 신부, 마누엘 페레스의 죽음



제7장. 30년 전쟁(1620~1648)

I. 30년 전쟁의 원인과 결과

II. 30년 전쟁이 인류에게 남겨준 교훈

- 중세와 마녀 -

사탄의 향연 / 숲 속의 에로티시즘 / 억압된 성(性) / 관음증 / 마녀 판별법 / 마녀 화형



제8장. 장 칼뱅(Jean Calvin)은 진정 개혁자였는가?

I. 칼뱅의 업적

II. 종교법원(Consistory Court)의 죄악

III. 칼뱅주의의 여파

IV. 칼뱅주의의 독선과 배타성

V. 재고하여야 할 선교정책

VI. 칼뱅의 살인은 무엇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가?

VII. 개신교의 교파 분열의 죄악

VIII. 칼뱅은 구원을 받았는가?

IX. 칼뱅은 정통인가, 이단인가?



제9장. 두 얼굴을 가진 청교도들

I. 청교도와 신앙의 자유

II. 청교도들의 도피 : 네덜란드로, 아메리카로

III. 청교도들의 아메리카 정착

IV. 유럽인들의 아메리카 이민 약사

V. 포카혼타스 공주 이야기

VI. 청교도와 원주민의 토지에 대한 개념 차이

VII. 청교도 성직자들의 잘못된 종교정책

VIII. 청교도들의 유럽 탈출과 그 목적

IX. 원주민 노예

X. 침략자와 원주민들 간의 주객전도(主客顚倒)

XI. 미국의 독립전쟁과 원주민

XII. 눈물 젖은 길(The Trail of Tears)

XIII. 청교도들의 미국 건설의 대가 : 정복과 멸망

결론



제10장 : 인류 구원의 종교

I.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종교는 존재하는가?

II. 인류는 언제까지 종교 충돌의 위협 속에서 살아야 하는가?

III. 기독교가 타종교와 공존하는 일의 장애물은 무엇인가?

IV. 각 종교의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교리는 인류사회에 도움이 되었는가?

V. 인류 구원의 종교



결론



참고문헌

책 속으로

강자의 종교나 다수의 종교가 소수의 종교를 지배, 차별, 학대, 말살하는 사회에서 인권이 보호되는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없는 것과 같이, 신앙을 강요하는 사회에 정의구현이나 자유, 평등은 물론 종교의 자유도 보장될 수 없다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어떤 형식으로든 신앙의 강요, 즉 선교라는 미명하에서도 강제적인 개종(改宗)이 있어서는 안 된다. 강제적인 개종과 선의의 평화적인 선교활동은 구별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먼저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타종교를 강제적으로 말살하려는 의도가 지양(止揚)되지 않는 한 종교의 대립분쟁... 더보기



출판사 서평

"과거 기독교의 죄악사와

오늘의 이야기를 담아낸 생생한 기록!"



지난 인류의 역사에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참상은 약 600만을 학살한 나치도 아니고, 약 150만을 학살한 킬링필드의 주역 폴 포트도 아니다. 약 30만을 학살한 아프리카의 이디아민도 아니다. 바로 교황의 가톨릭에 의해 최소 5천만에서 1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피를 흘렸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다는 교회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개신교 한편에서는 개신교와 가톨릭이 분리되기 전 가톨릭교회가 저지른 죄였지 개신교의 범죄는 아니라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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