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국회의원.군수. 도의원.군의원은 일이 이지경이 되도록 뭐하고 있나
icon 이도형
icon 2020-01-24 18:59:52  |   icon 조회: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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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날 일가친척 이웃들과 덕담을 하면서 지내야할 날에 청천벽락같은 소식을 듣고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청송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키려고
생업과 농사일을 제켜두고 온몸으로 막아낸 풍력반대운동대책위 여러분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당장 내 발등에 떨어진 돌이 아니라고
그리고
불난집이 내집이 아니라고 함께 돕고 나서지 못한 점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법을 어겨가며 청송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파괴하여 돈벌이에 눈이뒤집힌 환경파괴 업자들의 범법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군민을 속여가며 공사업자들의 범법사실을 눈감아준
청송군수와 군의원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역민을 대신해서 모든 행정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몸통이 파해쳐 지고 팔다리가 잘려나간 군민의 분신과도 같은 청송의 주산 면봉산 불법파괴현장을 막아야할 책임이있는 자한당 국회의원.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들은 선거때 군민의 머슴이 되겠다고 주민과 약속은 어디로 가고
뒷짐만 지고 강건너 남의집 불구경하듯 하며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
이지역과 전혀 연관이 없는 타지역 국회의원도
힘없어 억울하게 당하고만 있는
불쌍한 피해지역민들을 도와주려고 팔을 걷어부치고 뛰고 있는데
한때 권력실세로 힘께나 쓰던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있으면서 풍력허가를 진정 몰랐나요
풍력을 찬성한 군의원 여러분
앞으로 일어날 사실을 모르고 했다면 무식하고 한심한 선량으로 자격이 없습니다.
그리고
뻔히 알면서도 자신의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풍력끌어들여 주민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참으로 나쁜놈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역민들의 표로 당선된
국회의원. 군수.도의원 군의원들 공사업자와 무슨 말못할 사정이 있습니까 ?
할말이 있다면 군민들에게 속시원하게
말좀 해보시오
그리고
풍력으로 생긴 모든일들은 피해지역민들 잘못이 아니라
애당초 이곳에 오지말아야 할것을 억지로 풍력을 청송에 끌여들여 문제가 생긴일이니 국회의원 군수.도의원 .군의원들이 사이좋게 공평하게 나누어서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2020-01-24 18: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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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2020-01-24 20:09:39
청송군풍력허가는 박근혜 대통령때
이지역 김재원 국회의원이 권력실세때 이루어졌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문재인 정권을 근본적으로 친미보수정권이라서 제가 무조건 지지하지 않습니다.
사안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선거법.공수처법은 검찰의 무수불위의 권력을 견제하고
다양한 중소정당이 의회에 진출하는 것은 개인의 의견으로 전제하지만 긍정적으로 보는 것입니다 .
에너지 정책은 원칙적으로 탈원전 으로 가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풍력적지도 아닌 청송에 산을 깍아 깔아 뭉게 면서 풍력을 세우는것은 비경제제적이며 얻는것보다 잃은것이 많으며 절대적으로 반대 합니다.
외국에서 처럼
해안이나 바다 한가운데에 자리한 것이 옳다고 봅니다.

박명규 2020-01-24 19:07:09
이도형 선생님
문재인의 죄입니다.
재생에너지 정책 힘 믿고 회사가 군민에게 24억 손해배상 청구한것 아닌가요.
청송의 물 뺃아먹는 포항 /청송의 청정 뺏아먹는 문재인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