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는 누구인가
icon 박명규
icon 2021-02-17 13:39:56  |   icon 조회: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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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청송군민신문 카톡방의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 청송군민의 구성요소로서, 청송에서 태어난 나의 운명을 사실로 인정하면서 사랑한다.
왜?
그들과 더불어 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사랑한다. 이것이 예수님 사랑이기 때문이다.
부처님의 가르침 그곳에도 행복의 길이 있다.
노자의 가르침, 내가 찌든 삶의 고뇌를 벗어나는 자연의 이치를 배우고 싶다.
공자, 맹자 그 때 그 장소에 태어난 그들의 고뇌도 이해한다.

청송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
다만 그들이 나의 다른 부분을 강조하면서 척결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그리 했을 뿐.

역사와 선대(예수, 부처, 노자, 공자) 사람들이 말씀하신 것은 그 때 그 장소에 적합한 말씀을 하신 것을 누가 먼저이고 누가 더 현명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분들의 가르침은 다만 인류 보편적인 것이었다. 그래서 그분들은 인류의 선생님이시었다.

그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함께 왜 그분들은 그런 말씀을 하셨느냐는 것에 대한 질문을 그분들에게 던져 보는 것이 진정한 배움의 자세다.

만약 여러분들이 질문을 던져 보지 않고 성경을 읽는다든가, 불경을 읽는 것은 그분들의 가르침을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정면으로 그분들의 가르침을 역행하는 것이다.
그분들은 매 순간 묻고 답하고 또 묻는 것이 그분들의 삶 그 자체였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라는 것을 공부한다.
기독교의 십자가나 불교의 절은 모두 상징일 뿐이다.
십자가는 시간과 공간의 만남을 상징하는 것이다.
예수나 석가는 그때 그 장소의 사람일 뿐이다.

나는 누구인가?

청송이라는 장소에 살면서 2021년 02월 17일 현재의 '나'이다.
청송군민신문 단체카톡방에 참여하시는 분이나 참여하지 않는 분이나 이것은 다름이 없다.

우리는 2000년 전 이스라엘의 예수, 2300년 전 인도의 석가가 우리일 수는 없다.
다만 인류 보편의 고통에 관한 설명을 하신 것 그 보편은 오늘 나에게도 존재하지만 예수가 나 일 수도 부처가 나 일수도 없다.

다만 '나'다.
2021년 02월17일 청송에 사는 나일뿐이다.

청송의 행복은 : 고통의 멸, 천국:은 다른 것이 아니라 같음을 찾아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음을 찾아 고통의 멸과 천국을 향하는 사랑 가득한 청송이고자 한다.

이제 공자왈 맹자왈,
예수님 가라사대,
부처님 이르시기를 그만하자.

수천년의, 인류의 존재와 더불어 있어 온 주어진 삶을, 우리가 답을 찾을 수는 없다.
청송 지금의 고뇌를, 나를 청송과 더불어 행복의 길을 찾아보자.

“왈” “가라사대”를 머리에 두고 나의 말 나의 생각을 나누면서, 청송군민신문 카톡방이 사랑의 광장이요 청송의 행복을 가꾸는 행복한 텃밭이 되었으며 한다.

대결이 아닌 나눔으로!

2021 02 17
햇살농원 청송사과
박명규 010 2885 4940

예수님의 십자가는 고난의 십자가요.
부처님의 십자가는 행복의 십자가였다.
2021-02-17 13:39:56
14.4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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